안녕하세요, 여러분!
구멍작가 신용운입니다.☺️
이번에 더문랩스와 국제가우디재단과 함께하는 '2024 더 어울림: 경계 없는 융합' 전시에 함께하게 되었어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의 Design Exchange에서 전시가 진행되며, 10월에는 18일부터 27일까지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우디의 자연적 사고와 함께, 저의 사랑하는 아들과 어머니 그리고 할미꽃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벌브맨(Bulb man)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냈답니다.
전구로 표현된 할미꽃은 빛을 매개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할미꽃이 남긴 사랑의 빛을 통해 빛은 마치 씨앗처럼 아기 꽃에 스며들며,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피어나는 자연의 순환을 은유적으로 보여주고자 했어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더 어울림: 경계 없는 융합' 전시에서 벌브맨(Bulb man)의 상상 가득한 여정을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