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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2/3/14 4:00
21,334 | 0.006 | 1% (144) | 4,942 (49%)
2023년 초에 0.06선 그러다 누가 갑자기 말아올리면서 0.13까지 찍었는데
결국에는 한 번 펌핑해서 털어먹는 그런 유형.
1년 전 0.03에 박혀있던 게, 1년이 지난후에 0.003까지 박혀버리네.
이정도면 사실상 프로젝트 죽은 거고 아무 가치가없는 거, 0.003에 사서 깔깔거리거나 이 추억을 소장하기 위한 굿즈 개념.
2023년 반 년을 아무것도 안 하다가 9, 10월에 짧은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면서 뭔가 하는 듯한 느낌을 줬지만, 그 뒤로는 공식적인 무엇도 없었다는 점.
thomas (https://x.com/thomahov)(15.3k) 얘만 3월 달 까지 트위터 글 남겼는데, 프로젝트랑 상관 없이 밈코 관련 글 ㅋㅋㅋ
애플, 아마존, 코베 출신들이하는 프로젝트라는데, 진위여부는 확인 안 해봄. 아마존, 구글 초기 청소부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더 부자고... 청소나 출, 퇴근 등도 더 잘 할 듯.
p.s - 옛날에는 광기긴 하구나... 그냥 루이비똥 디자이너도 아닌데, 같이 몇 번 일한 사진작가 이름 올리고, 다들 루이비통 비똥아! 이러고, 유비소프트 전 직원에 나이도 어려 경험도 적을 텐데. 짤렸는지 퇴사했는지 그런애덜이하면 유비소프트 묻었다고 하고, 마블 영화 아주 잠깐 일부 장면 작업한 하청 회사에서 일한 이력이 있으면 마블 작업했던 디자이너라고 띄어주고... LOL 콘셉 아트 작업 했다고하면 LOL 협업한 디자이너라고 하고..
그렇게 빨아주기만해도 5~10배 씩 가던 시대인데... 지나고 나서 보면 웃음벨이긴하네, 다단계 폰지 당하는 사람들 보고 그거 사기야 하지마 하면서 정작 우리들은 본인들은... 지금도 뭐 진행형이긴함.
남들 보고 도박장 가지마, 도박하지마, 마약하지마... 그러지만 본인이 하고 있음.
이 게 광기일 때는 1억이 10억이 되기도 하고 20~30억도 되기도 하긴 함. 그 10억이 0원이 되기도 함.
의외로 경험한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대단하고, 놀라운 시장이라고 봄.
무리 팀은 뭐하고 있을까? 돈 쉽게 한 번 벌어봤으면, 정상적인 일을 하기보다는 익명성 뒤에 숨어서 각 보고있겠지?
얘네뿐만 그럴까... 아주키도 그랬는데 뭘. 한 끗 차이지. 그렇게 보면 아주키가 대단하긴 함. 애니메타 1대장. 애니메타를 열었으니깐. 처음이라는 게 참 중요한 듯. 상징성. 이 거 하나만으로도 이 시장에서 군림하는 거 보면, 재미있단 말이지. 무리가 먼저 나왔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