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oodler입니다! 작품을 올리는 시간이 좀 뜸해졌죠 ㅠ 분명 재밌어야할 펜잡는 시간이 점점 무게감이 생기는 요즘인거 같습니다~ 예술은 각자 가지고있는 의미와 신념 철학이 있겠지만 저 같은경우에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없다면 그것은 예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별 내용을 담지 않았지만 누군가는 저마다의 해석으로 위로를 얻었다면요?

그리고 저는 열심히 메세지를 전달하기위해 여러 실험적인 장치를 넣어봤지만 그 누구도 해석할수 없았다면요?

또 제가 전하고자하는 말에 반대로 해석된다면요?

저의 가치관에는 아직 모순이 많습니다. 예술에 궁극적인 가치가 메세지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펜이 무거워지지만 놓을수는 없죠! 여러분도 여러분이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해답을 ‘편하게’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