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만들어 내는 작품의 부분만 공개합니다
하루 10시간씩 밥먹고 화장실가는 시간빼고는 꼬박 8일을 그려도
끝이 안보이는.... 물론 6개월 1년 10년이 걸리는 작품이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수십만번의 반복된 선의 작업이 미칠것 같은
그래서 분노와 한숨이 절로 나오는 쉽게 가도 얼마든지 즐겁고 재미난
그림을 그릴 수도 있을텐데요
앞전에 야경들도 최소 50시간이 걸린 작품들입니다
누가 알아주길 바라는 것보다 화가는 그림으로 말하고 싶은겁니다.
왜? 이렇게 그리냐구요?
개인전때 전시장에서 오픈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부만 보여드림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아직 완성도 안되었는데 컨텐츠를 올릴 시간이 많이 지나다보니
이렇게라도 올려보아 위안을 삼아봅니다.
나의 작품을 사랑하는 팔로워분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