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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이 연인이었던 조르주 상드의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뱅글뱅글 도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입니다. 4분의 3박자 형식의 왈츠곡으로 1분 30초 남짓의 짧은 곡이라 'minute waltz'라 불리기도 합니다.

정식 명칭은 Waltz Op.64 No.1 in Db Major(내림라장조 왈츠, 작품번호 64번의 1번)입니다.

연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폴란드 피아니스트인 라파우 블레하츠의 2005년 쇼팽콩쿨 실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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