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의 꿈을 열심히 이어가는 나그네에게

아직 당신의 선택을 후회하냐는 질문을 하면

그는 나에게 무슨 대답을 할까?

자유를 쫒다보니 추억이 생기고 그 추억을 담다보니 나라는 작가가 생겼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유는 줄어들지만 그렇다고 내가 해온 길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기에

조금은 더 나아가 볼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