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56

안녕하세요, 공모주로 용돈벌이하는 부산 사는 진선생입니다

오늘은 6/24(월)~6/25(화) 이틀간 공모주 청약 신청을 받았던 삼성증권 공모주 하스의 매도 결과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1. 하스 매도 결과

하스 청약 개요 및 증권사별 최소청약주수

삼성증권의 IPO 종목인 하스는 57% 확률로 균등 1주를 배정받는 종목이었다

우리 가족은 총 3개 계좌에서 균등 신청을 하였고, 운이 좋게도 총 3주를 받았다(간만에 균등 배정 운이 좋았다)​

- 업종 :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

- 주요 제품 : 리튬디실리케이트 수복 소재, 지르코니아 유치관

- 주관사 : 삼성증권​

- 공모밴드 : 9,000~12,000원​

- 공모가 : 16,000원

- 환불일 : 6/27(목)

- 상장일 : 7/3(수) ​

- 상장 당일 최고가 : 64,000원(1주당 최고 차액 48,000원)

- 상장일 유통물량 : 32.96%

좌측부터 장전 호가(08:45, 08:50, 08:55)

삼성증권 하스 매도 결과

결론적으로 삼성증권에서 운이 좋게도 100% 균등 배정으로 받은 하스 3주를 1주당 평균 27,766원에 매도하여 수수료를 감안하지 않을 경우, 손익 +35,300원, 수익률 +74%를 기록하였다​​

2. 진선생의 Comment

오늘은 아침부터 쏠쏠한 가격에 공모주를 매도하여 기분 좋게 포스팅을 쓰고 있다

오늘을 끝으로 이번 주에 상장하는 종목은 더 이상 없다(숙제 끝~)

지난 월요일(7/1)에 운이 나쁘게도(?) 비례 배정을 받은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와 운이 좋게도(?) 균등 배정 1주만 받은 이노스페이스의 실망감을 하스가 채워준 것 같다

오늘은 대신증권의 엑셀세라퓨틱스 청약이 시작되는 날이자, 어제부터 공모 청약 신청을 받고 있는 시프트업의 청약 마감일이다

시프트업의 경우, 한투/신한/NH(나무) 증권에서 청약을 하지만 주식 배정수가 많은 주요 대표 증권사는 한투와 NH(나무)이므로 아직 청약을 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위 2개 증권사에서 청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균등 배정의 확률은 마감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어느 정도 경쟁률이 엇비슷해지긴 하는데, 그럴 경우 공모 청약 수수료가 면제되는 쪽에 청약을 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으까란 생각이 든다

나의 경우, 한국투자증권에서 공모 청약 수수료를 면제받고 있으므로, 가족 계좌 3개 모두 한투에서 신청을 하였다

그럼, 오늘도 공모주로 달달하게 용돈벌이하는 부산 사는 진선생과 함께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들지 않으시겠습니까?

(공감과 댓글, 이웃추가는 제게 힘이 됩니다!)

그외 7명

그외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