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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3/12/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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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월드 팀이나 파운더도 아가리 잘 터고.
일도 끝내주게 잘 함, 생산성이 없을 뿐이지.
미리 준비 한 건지, 웹3, 크립토 흐름을 잘 보고 PFP나 밈코인 등 방향성 잡아서 가는 거 보면 빠름.
자기들 섹터를 어떻게 구축하고, 본인들이 잘 하는 게 뭔지를 앎.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최대한 살리려는 게 보임.
이런 사람들이 돈이 있고 잘 나가면 젠틀하고 멋지긴 한데, 어쨌든 이미지 메이킹은 수준급임.
이 시장은 이런게 실력이 아닐까? 이매진러너 이후로 결이 비슷한 놈들은 몇 안 되는데, 거의 흡사함. 짝짝짝
지지하는 사람들, 고래, 돈 있는 사람들이 비호하거나 돈을 벌기 위해 힘을 보태는 사람만 있다면 ㅎㅎ 대가리 깨져도 지지하는 광신도들이 있다면 이 건 매혹적일거임 그 들이 언제까지 털어먹고 나가느냐의 차이일뿐.
그래도 뭔가 우리 하고 있다란 걸 꾸준하게 보여주는 자체부터는 나이스하네.
p.s - 스캠, 러그도 칠러면 얘네 본받기를 이 정도는 해야지 양심이란 게 있지. 얘네 발뒤꿈치 때보다 못 한 프로젝트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