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린이눈으로 바라보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고뇌와 뜨거운감자를
다뤄보는시간 테니스 이모저모 입니다
오늘은 제가아는 모든 테른이 테린이 테아기 코치님등 모든 테니스인들이
시원하게 정답을 알려주지 못하는 문제인
테니스 구력에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구력사기에대해 저번에 포스팅했었는데 오늘은 그구력사기가 발생하는 원인중 하나인
테니스 구력은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에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같이보시죠!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구력은 어떻게 계산을해야할까요
이부분에대해 의견이 너무 많이 갈리게 됩니다
라켓을 처음 잡았을 시점을 기준으로 지금까지를 계산을해야한다와
본격적으로 테니스를 즐기기시작한 시점을 계산해야한다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문제가 되고있는 쟁점은
어렸을적에 테니스를 시작하고 그만둔케이스가 있습니다
19살때 테니스라켓을 잡고 2년치고그만두었다가
39이되어 다시 테니스 라켓을 잡고 1년이된사람의
테니스 구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테니스를 즐긴 3년일까요 아니면
그간 지나온 세월까지 쳐야하는걸까요
정말 모호한 기준이기때문에 사실 저는 테니스동호인들 사이에서 구력은
크게 의미가 없는
그저 자신을 소개하기위한 하나의 수단정도로만 생각이들긴합니다
다들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큰문제가 없겠지만
이구력이라는것은 경쟁스포츠인 테니스에서 민감하게 작용하는 데이터임으로
그렇게 넘기기는 또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현실적이지 않지만 방법을 하나 제시해보자면
모든 선출제외 동호인의 시작점을 0으로시작하여
대회마다 1등부터 예선탈락까지 포인트를 책정하여 누적되는 방식의
시스템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했었던 다트에서는 게임시작전 카드를 등록함으로써 점수가 쌓이고 등급이
올라가거나 떨어지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물론 말뿐인 이상적인 방법이긴합니다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들어갈테니까요
그리고 그런 시스템이 있는종목에서도 실력을 사기치는사람들은 많이 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이 구력이뜻하는건 개개인의 양심의 크기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