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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회를 하루앞두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피클러너입니다~ㅎㅎ 제가 개인 패들을 구입한지는 두달 피클볼에 입문한지는 네달정도 되가는데요 입문부터 구입할때도 그리고 그후에도 컨트롤패들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던때가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강하게 때리는것보다 빈곳으로 코스공략을한다면 강하게 치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컨트롤이편한 컨트롤패들로 딩크를 잘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그생각이 잘못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했고 그이유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같이 보시죠!!!

저의 포스팅에는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감안하고 감상 부탁드립니다 ^^

파워형 패들로 가야하는 이유의 첫번째는 바로 구력이 쌓이면서 자연스레 향상된 컨트롤 실력입니다. 피클볼 입문시에는 강한 반발력을 가지고있는 파워형 패들로 딩크를 치게되면 힘과 반발력 컨트롤이 어렵기때문에 공이 떠버리고 딩크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시기에 컨트롤형 패들로 치게되면 파워형 패들보다 적은 반발력으로 딩크샷이 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건 초급자나 입문시기의 경우입니다. 피클볼러들이 제일 많이 연습하는게 딩크샷이 아닐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의 컨트롤을 하는 감각이 올라가며 컨트롤이 쉬워집니다. 그때부터는 코스와 스핀까지 고려하게되죠. 이정도되면 파워형 패들을 쓰더라도 적응기간만 거치면 컨트롤 패들을 쓰던것처럼 딩크샷을 치는게 어렵지 않게될것입니다. 오히려 더 적은 힘으로 패들의 반발력으로 딩크샷을 치게되겠죠.

피클볼 입문시기에는 공을 가운데 맞추는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발력이 높고 충격흡수가 잘 되지 않는 파워형 패들을 초급자가 쓰게되면 스윗스팟에 어긋나게 맞추고 패들이 돌아가거나 보내려는 방향이 아닌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공이 날아가 라인아웃이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할때도 패들을 정확히 대주지못하고 공의 파워를 죽이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파워형패들로 수비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느껴질것입니다. 하지만 구력이 쌓인 피클볼러라면 스윗스팟에 맞출수있는 실력을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워형 패들을 쓴다면 여러가지 스트로크에서 더많은 파워와 스피드를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컨트롤형패들에서 파워형 패들로가야하는 이유는 이렇게 정리할수 있습니다. 구력이 쌓이게 되면 컨트롤형패들의 이점을 파워형 패들로 구현할수있는 실력이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파워형패들의 이점을 컨트롤형패들로 구현하기에는 피클볼기술과는 역행하는게 많습니다. 예를들어 더강하고 빠른볼을 컨트롤형패들로 치기위해서는 더큰 백스윙과 더큰힘이 필요함으로 큰백스윙가 힘찬 스윙이 시행되어야하지만 이러한 동작은 피클볼에서는발리랠리에서는 엄청난 순발력이 없다면 상대방의 간결한 스윙에 밀리게 됩니다. 쉽게정리하면 내가 어느정도 개인의 노력으로 올릴수있는 능력치를 다 올렸다면 그다음은 장비의 힘을 빌려야하는데 컨트롤형패들의 한계점보다 파워형패들의 한계점이 더 높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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