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는 산책길에 알록달록 피어있는 들꽃들을 발견했어요. 크고 탐스러운 꽃이 화려한 멋이 있다면, 들꽃은 들꽃 나름대로의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산책 나갈 때마다 여기 저기 뒤섞여 피어있는 들꽃을 찬찬히 관찰하는 것은 저의 소확행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작은 기쁨을 발견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