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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파트너도 열심히 배우고 있네요~ 초보답지않게 침착해서 클럽에서 아주 이쁨을 받고있습니다 ㅎㅎ

초보인 저희 둘이 요즘 너무 열심히 치다보니 부작용이 생겨버렸는데 바로 너무많은 지식을 얻어서 너무많은걸 단기간에 시도해보려고 해서 문제가 좀 생겼네요. 무엇이든 기본이 중요한건데 걷지도 못하는 애들이 바로 뛰려고 하니 생기는 부작용인듯합니다.

피클볼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가지 지식들을 공부하고 포스팅 하다보니 이지식을 실전에서도 활용해보고 싶고 그걸 파트너와 상의하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그에반해서 피클볼을 같이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여 아는건 많은데 실행을 할수없는 실력으로 인해 부조화가 생겨버렸습니다.

주변에서 보시기에는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성급하다고 하시는데 왜이렇게 조급한마음이 들까요 ㅎㅎ 욕심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서로 생업도 있다보니 맞춰볼 시간도 부족하고 연습도 부족하고 노력도 부족하고 모든게 부족한거같은 요즘 입니다.

그래도 4월달에는 서로 클럽참여율을 많이 높여서 부족한 연습과 경험을 채워보려고 합니다. 한달이 남은 이시점 너무 많은걸 해보기보다는 할수있는걸 집중해서 해야겠습니다.

일단 안정적인 딩크샷과 콜플레이가 어색하지않게 호흡을 맞춰봐야겠네요. 저희만의 전략도 구상해봐야겠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달의 시간동안 후회가 남지않게 준비해서 대회를 치뤄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강관리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시작하고 체력관리도 더 정성들여서 해야하겠습니다.

피클러너

  • 포어핸드 선호 + 다운더라인 선호

  • 테니스. 탁구경력

  • 피클볼 경력 3개월

  • 딩크플레이 선호하지만 요즘 뱅어에 관심이 많음

  • 특징 : 발이 느리지만 순간 반응속도 준수

  • 개선할점 : 다이어트 시급함 -> 다이어트 진행중

피클빵(별명 내맘대로 정함 빵을 좋아함)

  • 백핸드 선호

  • 배드민턴 경력

  • 수비적인 플레이 선호 -> 아직도 수비적임..

  • 피클볼 경력 3주 -> 경력에비해 참가율이 저조함

  • 딩크플레이 선호 -> 침착함이 무기

  • 특징 : 발이 빠르고 백핸드가 좋음

  • 개선할점 : 찬스때 공격적인 플레이가 필요-> 나를 상대로는 잘때림;;

한달이 남은 이시점 일주일에 최소 두번은 모여서 호흡을 맞춰보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부족하다면 다른 클럽견학도 가보려고 계획중입니다~

혹시 저희를 본다면 반갑게 반겨주세요! 그리고 혹독하게 단련 부탁드립니다 ㅎㅎ

늘 즐거운 피클볼 즐기시고 부상조심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과연 이 두명의 피클볼 초보는 대회에서 어떤성적을 거둘수있을지 기대해 주세요!

# 피클볼
#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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