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회모드로 임하고 계신가요!?

이번 헤드코리아오픈 피클볼 대회는 단식은없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경기가 진행 된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는 성공적인 복식경기를 위해서 정보를 알아봐야겠죠!?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피클볼에서는 NVZ 논발리존을 빠르게 점령하는게 포인트를 따내기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복식의 경우는 논발리존을 먼저 점령한 순간부터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선택지가 늘어나게 됩니다. 리시브를 하는 입장에서는 복식 파트너가 이미 논발리존앞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리시버만 논발리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단을 찾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서브하는 팀에서는 논발리존을 점령하기 위하여 취할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리턴하여 오는 세번째 샷(써드샷)을 상대방 논발리존을 타겟팅하여 네트의 손바닥한뼘 이내의 드랍샷을 떨어뜨려 드랍샷과동시에 복식페어 두명모두 논발리존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포인트를 딸수있는 서브팀의 입장에서는 써드샷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경기의 승패가 갈리게 될것입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자신의 써드 드랍샷이 높이뜨거나 논발리존을 지나친 샷이 나온다면 상대방으로하여금 강한 스매쉬 또는 펀치발리찬스가 되기때문에 무작정 논발리존으로 전진하면 실점을 할수있습니다. 자신의 써드샷의 궤적을 확인한 후에 행동을 취해야 할것입니다.

플레이어에 따라서 더 우수한 백핸드를 가진 선수가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백핸드에 자신이 없는 파트너가 있겠죠. 피클볼에서는 스테이킹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서브 또는 리턴 전에 팀의 두선수가 코트의 같은 쪽에 줄을 서는 복식 전략을 말합니다. 스테이킹을 사용한다면 복식 페어는 좌우 포지션의 위치를 보다 손쉽게 고정할수 있기때문에 나와 파트너의 유리한 포지션을 미리 알아보고 전략을 세워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