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4일째 일정은 레논, 폴의 어릴적 집과 학교..
둘이 처음 만난 St Peter's Church, 그 유명한 Strawberry Field,
Penny Lane 같은 곳을 쏘다닐 계획이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누가 영국 아니랄까봐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몸도 뻐근하니 무거워.. 대폭 축소된 일정으로 바꿨더랬습니다.
오전에는 Pier Head를 다시 한번 찾아가는 가벼운 산책으로 만족하고,
오후부터 밤까지는 Mathew Street, the Cavern Quarter에 있는
유서 깊은 PUB들 '도장깨기'로 ~
기대해주세요~ 하지만 포스팅은 다음 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