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는 상대방의 써드샷이 드라이브로 날아올 경우입니다
1. 가슴위의 볼은 피클볼 코트에서는 아웃되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므로 볼의 세기와 방향을 파악하여 흘려 보내어 득점을 할수있게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탑스핀이 매우 강력하거나 흘려보낸후 떨어지는 위치를 파악하여 대응해야 할것입니다.
2. 가슴아래 그리고 무릎위쪽의 볼은 강력한 구위를 블록발리로 대처하여 상대의 볼을 리셋하여 상대방코트의 논발리 존으로 떨어뜨립니다. 이경우 펀치발리가아닌 블록발리로 보다 안전하게 공을 처리한후 기회창출을 노립니다.
3. 마지막으로 무릎 아래 쪽으로 떨어지는 볼의 대처는 많은 선택없이 딩크샷으로 상대방 논발리존을 공략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무릎 아래의 공을 드라이브나 발리로 대처하는건 많은 실책을 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1.로브나 딩크샷으로 가슴위쪽으로 날아오는 공은 공격할수있는 찬스볼이므로 스매쉬를 이용하여 강력하게 공격합니다. 이때 타겟점은 복식일 경우 상대방 선수들의 사이또는 선수들의 발밑으로 보냅니다. 바디샷은 상대방에게 오히려 블록발리의 기회를 줍니다. 강도보다는 코스에더 치중하는게 바람직합니다.
2.무릎위와 가슴사이의 볼은 백스윙이 작고 간결하게 펀치발리로 대응 합니다. 스매쉬처럼 큰동작이 아닌 간결한 발리샷으로 상대방이 대처할 시간을 적게주어 득점을 할수있게 합니다.
3.무릎아래의 볼은 드라이브샷의 대처와 마찬가지로 딩크샷으로 처리합니다. 높은타점에서 떨어진다 하더라도 논발리존으로 떨어지는 드랍샷은 공격하기에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끈질기게 딩크샷 싸움으로 상대방의 실책을 유도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상대방 써드샷 구질에 따른 대처방안에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포스팅의 정보도 어디까지나 피클볼 초보인 저의 시각에서 본 주관적인 정보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