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봇, 생각보다 잘 안된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1. 베네핏의 모호함
2. 로드맵의 모호함
3. 어깨건 곳이 많아서 오히려 밸류에이션이 힘듬
4. 장기프로젝트의 피로감
5. '디코내 오가닉한 활동'의 피로감
🔘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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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갯수가 많지 않은데도 큰 관심이 없던 이유는 수치로 표현되거나 정확하게 딕션되지 않는 모호한 내용이 민팅날까지도고객들에겐 와닿거나 이해가 잘 안되었으며, 뭣보다 첫인상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민팅페이지가 너무 허술해보였던게 큰듯. (앞으로 어떤 기술력과 어떤 일맵시를 보여줄지를 보여주는 첫인상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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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에서 추상적으로 프로젝트의 방향성만, 그러니까 리얼월드와의 결합등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NFT홀더는 이 프로젝트를 홀드하고 있을 때에 비홀더대비 어떤 베네핏이 있을지 설명해주는, 이런 부분이 부족했던거같다고 생각. 예를 들면 헬로봇이 첫 시도로 '방탈출 카페'를 제작한다, 그러면 홀더에게 우선 예약을 보장해주거나 하는 베네핏있으면 방탈판에서도 적지만 어느정도 유입이 생겼을거 아닌감? 그런걸 미리 얘기를 해줘야 구입욕구까지로 연결됐을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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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장이 안좋거나.. 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오히려 최근엔 나쁘지않았던듯?
🔘 글을 마무리하며
에코프로 주주들 비웃을게 아니라 Web3에서도 매도의견이나 부정적 의견에 너무 예민한 감이 있는데 절대 헬로봇이 안되길 바라는게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비딩도 했었고 2차로도 구입할 예정. (응원할 마음이 있음) 다만 경매는 오가닉하게 진행된데 반해 2차시장 초기가격 형성이나 거래량이 오가닉한가? 이것은 살짝 의문이 드는 편. (2차로 두배에 살 사람들이 많은데 화리 완판도 안되고 비딩도 겨우 완판됐다고?)
개인적으론 바닥가격은 지금보다 저렴해질거라고 생각하고, 생각하는 타점오면 구입할 예정. 류똥님 방탈출?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