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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갈아끼우는 I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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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제가 가면을 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런 이유는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상대방에게 맞춰주기 때문이에요. INFJ는 타인의 감정을 잘 읽고 그들에게 맞춰주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때로는 그 과정에서 자신의 본모습을 잠시 가린다 라고 느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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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인스타 피드에 팔로워께서 "가면을쓰는것이 아니라 영혼을 갈아낀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라는 덧글을 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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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쩌면 그런 표현도 재밌겠다 생각이 되더라구여😯🌸
인프제는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타인에게 감정을 공감하고 텐션을 맞춰주려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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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은 내 본모습을 가린다는 표현이기 때문에 그보다는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영혼을 갈아낀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림으로 이야기해 보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