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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 되고 있습니다!

습하고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날씨이지만 다들 즐겁게 피클볼 테니스 하고 계시죠!?

여러분은 힘차게 팔을 휘둘러도 내공은 왜 쎄게 날아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다른 사람들은 가볍게 스윙을 해도 공이 묵직하고 빠르게 힘있게 날아가는데

나는 온힘을 다해서 휘둘러도 힘없이 비실비실 방향도 이리저리 날아가는 경우를 경험 하셨을텐데요

오늘은 왜 내공에는 힘이 실리지 않는 것인가에 대해 몇가지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공과 패들사이의 거리조절 실패입니다.

공의 힘을 전달이 되는 원리는 패들을 휘둘러 큰 운동에너지를 공에 전달하는것입니다

이때 패들을 휘두를때 발생하는게 원심력입니다

이때 발생하는 가장 큰힘이 발생하는 원심력의 위치는 가장 바깥쪽입니다

즉 스윙시 공의 위치를 내몸과 멀게하여 팔을 쭉뻗어 스윙할때 많은 힘을 공에 전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과의 거리조절을 실패하여 몸과 볼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팔이 구부러진상태에서 스윙을 하면

원심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공에 전달되는 힘도 적어지게 됩니다

공에 더큰 힘을 보태기 위해서는 더많은 원심력을 낼수있는

볼과 나의 거리를 만들어 내는것이 핵심이라고 할수있습니다.

# 피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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