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 : 10,255
가격 : 2.5 to 7 ~ 0.5 ~ 3 더치 옥션.
날짜 : 2021/5/12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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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1도 반토막 이상 난 건 매 한가지네. NFT든 코인이든
1이더를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가 진짜 중요함 그 게 깨지는 수순 자체가 가치가 없어지는 거니깐.
그리고 그 다음 단계가 3~5이더 구간임. 왜 6 ~9이더 때가 없을까?
재미있지 않음? 1,2,3,4,5,6,7,8,9,0 결국 숫자라는 건 사람이 만든 거고 약속을 한 건데.
고작 숫자 1이 더 해주는 부분인데.... 꽉찬 1이냐 꽉 차기 전인 0.9냐. 이 걸 불안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차지 않았다고 말 할 수도 있음. 숫자 4는 사방신 안정적임. 세발 자전거, 바퀴3개 보다는 바퀴4개. 책상 다리 3개보다는 4개, 3은 불안정한 숫자 그렇기에 이 것도 될 수 있고 저 것도 될 수 있는 사람 마음을 간드러지게....
5라는 숫자 또한 절반. 뭔가 충만하다. 6이라는 숫자는 다음을 위한 도약. 인간계. 8은 무한함 루프.
p.s - 숫자는 그냥 재미로 씨부린 부분이지만...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재미있지 않은가? 비트코인이 1억이냐 1000만원이냐 1달러냐에 따라 사람들이 기분이 업 됐다 다운됐다 하니. 그냥 숫자 앞 자리가 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니깐 재미있지 않은가?
1~2이더가 넘었던 늪인데 0.6인데 지금 살 것인가? 이 시장이 살아나지 않는 이상 서서히 피 말라 죽는 수순이고.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0.5, 0.4 0.3 0.2 0.1도 가다, 어느 시점에서 시장이 다시 살아나면 1이더도 갈 수 있는 시장임. 이 시장은 죽을 듯 하면서도 일말의 희망을 담고 있다보니, 결국 사람들을 엮으면서 그 가치가 방어되는 시장이기에 인플루언서 파운더의 재량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님 홀더들, 커뮤니티원들이 다 같이 만들어가야하는 시장이지만, 다들 해 줘! 만 바라고 있음. 건전한 시장이 되어 올바른 커뮤니티 방향성으로 가는 시점에서 이 시장은 괜찮은 시장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아직은... 한 참... 멀었다고 볼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