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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0.3 / 0.35 / 0.45 /0.6 / 0.7 / 옥션

날짜 : 2022/3/16 13:00

5,824 | 0.35 | 53% (53) | 881 (55%)

한국 1티어였던 디케이님.

FTX나 스눕독 샤라웃으로 급 성장.

잘 나가던 시절이니깐 이해는 함.

디케이버스(디스코드)에서도 특유의 그들만의 바이브.

매 라운드마다 조건은 다름. 그렇지만 최대한 페핸 제거하려는 방향.

실제로는 사람들이 착한척 다이아몬드인척 하고선 다 털어먹고 나감.

내가 거기 커뮤가도 내가 더 다이아몬드일 듯 ㅋㅋㅋㅋ

p.s - 레츠워크도 민팅했으면 가격 내려가든 말든 신경 안 쓰고 계속 가져갔을 것이고, 추가로 몇 개 더 샀을 거임.

그런데 디케이님이 착한병 걸린건지, 신규 유입들이 자기들끼리만 노니깐 정착 못 한다는 뉘앙스로 말하면서

형 형 그러는 NFT 문화를 못 하게 함. 님이라고 써달라고 칭호는 님이라고 해달라고해서, 나는 형이 좋은데? 님이라고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음. 그냥 서로 누구 누구 형, 누구 누구 씨, 누구 누구 님. 그런데 형은 남들이 봤을 때 지들끼리 친해보이고 끼어들기 어려워 한다고 님 써달라고 함. 나는 님 안 쓴다고 그러면 여기 안 온다고 ㅇㅇ 그러라고해서 나는 형을 못 쓰는 디케이버스 안 감. 그 뒤로 안 들어감 하차함 ㅇㅇ 내가 돈벌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그런 에피소드가 있으니 이런 성향도 있구나라는 걸 알게 됨.

그 외에도... 자기 늪 팔았다고 서운해하는 거라든지, 사람이면 그럴 수도 있음. 결국 본인 선택인건데.

민팅 대비 5배 이상 벌 때는 내 덕에 니네 돈 벌었지 뿌듯해 하겠지만, 누군가는 2차로 개 큰 손해를 봄. 몇 천 몇 억...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질 것도 아니고, 본인이 판단하는 거지 뭐.

NFT 시장에서는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있음. 나에게는 그냥 전부 형임. 그런데 디케이님은 형이라고 하지말라고 했으니 나에게는 그저 디케이님 밖에 안 됨. 그냥 그러려니하고 여기 문화가 그런거 알 텐데. 외국에서 일도 하고 살아온 분인데 왜 그랬을까?

궁금한데 디케이버스에서 아직도 다들 님 쓰나요? 형 안 쓰나요? 손 바닥 뒤집듯 설마 바꾸는 건 아니겠지?

그렇게 고르고 골라 고른 홀더들이 페핸이라니! 이제는 민팅가에서 구매 가능 ^.^

뭘 그렇게 똥꼬빨면서 WL들 받으려고 했을까. 뭐 그 당시 민팅했다하면 5배니깐 그 게 맞지~

그 당시 번 사람들은 페핸하고 떠난 사람들이고, 벌었다고 2차에서 추가로 더 산 사람들은 대가리 깨짐.

어쨌든 ㅎㅎ 디케이님이 형 쓰지말라고해서 내 돈 몇 천만원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RCC 인비 땄다고 좋다고 추가로 다른거 사서 3천 가량 날렸는데;; 물론 인비는 0원이기에 팔 생각 없음 ^.^

뭐 다시 늪장 좋아지고, 고래들어오면 FP상승은 하겠지만 그 때 까지는 더욱 더 성숙해지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바램. 사람이 계속 잘나가면 고마운줄 모름. 그림 잘그린다고 모든 게 완벽한 것도 아니고, 나 보다 타자도 느릴 것이고 나보다 게임도 못할 것이고, 나 보다 술도 못 마실거고, 나보다 못 하는 거 많을 텐데 ㅎㅎ 하긴 내가하는 건 돈이 안되는 루저고, 딴건 못 해도 그림 잘 그려서 돈 많이 벌면, 그 돈으로 사람도 사고 사람도 죽이고 다 할 수 있는 시대니깐. 이 게 자본주의지.

본인 작품을 본인이 사는 시장이 건전한걸까? 이 것도 뭐 ㅎㅎ 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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