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 : 25,440
가격 : free
날짜 : 2017/8/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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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으로 이루어진 Ponderware팀에 의해서 2017년 8월 9일에 제작 됨. (크립토 펑크에서 영감을 얻음)
ERC-721 이전에 만들어진 NFT 중 하나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음
ERC-20과 유사하며 내장된 입찰/제안 마켓플레이스 옵션이 있으며 2017년 8월 9일 출실. (기본 계약) (https://etherscan.io/txs?a=0x60cd862c9c687a9de49aecdc3a99b74a4fc54ab6&p=1532)
제네시스 캣(블랙 & 화이트)는 96개만 존재합니다. (256개가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2021년 3월 투료를 통하여 잠금)
선구자에 의해서 2021년 3월 12일 재발견되면서, 단 몇 시간만에 민팅이 끝나고, 이 소식을 듣고 팀도 돌아오면서 커뮤를 형성 함.
Sotheby's (https://twitter.com/Sothebys)(190k)는 두 번째 전용 NFT 판매인 'Natively Digital 1.2: The Collectors' (관련 트윗) (https://twitter.com/Sothebys/status/1446199243820216322)
소더비가 직접 선정한 19명의 수집가가 선정한 53개의 NFT를 선보임.
2021년 10월 #10, #183, #220, #1762 경매를 진행했으며, #10은 제네시스 컬렉션인 흑, 백이 아닌 블루 색상으로, 공공 경매장에서 판매된 최초의 문캣이 됨.
p.s - 이더시장이 많이 죽었나 보긴하네. 문캣이 2021년 발굴자들에 의해 다시 발굴이 된 후 0.3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며 우상향 했었는데... 5년 가량. 그 당시에는 이런게 많았음 2017년도 NFT가 생각보다 꽤 많은데 발굴이 안 됐거나. 개발, 팀 주체가 사라져서 펌핑소스로 활용 없는 것들... 크립토 펑크도 누군가의 아이디어를 모티브로 삼았을지도 모르는 시장임. 베이씨도 결국 아류에 지나지 않고... 베이씨보다 먼저 만들어진 NFT는 꽤 많지만 커뮤니티 조차 없고 브랜딩 자체가 안 된거기에 가치가 없음. 물론 베이씨 이 전에 만들어진 NFT다 해서 펌핑이 된 건 꽤 많음. 하루사이에 무민이 0.5 ~ 1이더 까지 갔다가 30분도 안 걸려서 10토막 20토막 나기도 하고...
2021년 불장을 단편을 잘 보여줌. 빛이 밝을 수록,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도 짙은 법.
어쨌든 문캣이 0.15 이하로 내려간 건 처음 보는 것같네. 2017년 픽셀 아트 수집품 중 괜찮은 지위를 가지고 있는데.
시장을 잘 반영하는 듯. 1이더 이상도 갔었고, 제네시스는 10, 30, 50, 69 이더에도 팔렸는데 ㅎㅎ
믿음의 영역으로 돈을 묻어두거나, 코인시장이 1번 주춤 할 때 전체적으로 같이 개박살 날 때 줍거나. 가능성은 열어두고 본인이 판단하여 수집생활 즐기면 됨.
2021년은 NFT 시장의 피크였고... 한 번 폭발적으로 확장했으면, 그 열이 식으면 수축할 수 밖에 없음.
내가 생각하지만, 나는 왜 2021년에 NFT를 했을까? 2024년 지금 NFT를 했으면, 더 많은 것들을 재미있게 수집했을 텐데... 결국 비싼 돈 주고 사서 시드가 다 삭제 당함. 지금 했으면 크펑, 베이씨, 메이씨, 아주키, 두들, 그냥 사고도 남았을 텐데... 그 돈이 지금은 없네... 베이씨 한 마리도 조차못 살 돈도 못 회복함. 이미 지난 일이니깐...
20만 원 짜리가 4억도 갔던 시장이니 그 뒤에는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0.1짜리 사서 쟁여놓으면 0원이되거나 1이더가 갈 수 있다고 보기에 옥석 가리기 잘 해서 개박살난 것 중 자기 만족으로 수집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늘 말하지만 NFT는 현재 치킨, 피자, 족발 먹는 가격 선에서 구매하고 잊어버리는 게 베스트임.
좀 비싸게 노려볼만하다 싶은 가격이 0.2~0.3까지 그 이상은 투기, 도박임.
우리는 컬렉터인가? 도박꾼인가?
나는 둘 다인 듯... 어릴 때 부터 게임 하는 거 좋아하고 수집하는 거 좋아하고..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