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테린이생활을하면서 여러사람의 의견이 다른부분을 다루는 테니스 이모저모 시간입니다~

오늘은 테니스 레슨에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테니스레슨을 무조건 받아야한다! 라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아니다 테니스레슨이 필수는 아니다 라는 사람도 있는데요. 양쪽의견이 어느부분이 다른지 쟁점부분이 뭐가 있는지 함께 보시죠!

일정한 시간에 받는 개인교습을 뜻한다. 각종 스포츠또는 음악에도 레슨이 존재하며 일정의 대가를 지불하여 그 종목에 기술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기술과 실력을 전수받는 행위이다. 이걸 테니스에 대입하면 테니스를 잘치는 사람에게 일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테니스에대한 전반적인 기술을 배우는 것이라고 볼수있겠네요.

레슨에대해 이야기하다보면 가장 처음 나오는 쟁점이 가격입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고정레슨비용은 주 2회 수업시간 20~30분 30만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는거같습니다(비용과 시간등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테니스 레슨이 비싼이유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자연스레 올라갔을것입니다. 테니스의 인기가 몇년간 가파르게 상승했고 테니스를 즐기려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레슨을 찾는 사람들도 매우 많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늘어난 레슨자에 비해서 레슨을해줄 전문가의 숫자는 수요를 따라가기 힘들기때문에 레슨비는 차츰 올라갔을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인기가 많기때문에 비싸고 비싸도 수요자는 많다라고 볼수있네요

레슨얘기를 하다보면 꼭 나오는 이야기중 가장 찬반이 갈리는 주제는 레슨종료후 공줍기에대한게 아닐까 합니다. 비싼돈을 내고 레슨시간에 공줍는시간도 포함되고 공을 줍는것도 돈을낸 내가 해야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 그와 반대 의견은 공줍는것도 수업의 일부고 쿨다운개념도 있다 당연히 줍는게 맞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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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테니스레슨은 빠르게 가기보다는 멀리가기위해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기초부터 탄탄해야 더 높이 멀리 갈수있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테니스를 즐기는 목적에따라 테니스 레슨은 필수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정형화된 자세가 무조건적으로 옳지 않은건 모든스포츠 종목의 탑클래스 선수들만 봐도 알수있듯이 제각각이며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그말이 생각나네요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 각자의 상황과 목적에따라서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