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코롭, 사랑과 음악을 엮어나가는 JAZZ 토글스 ⌟
다양한 색깔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음악.
오늘은 그 중에서도 재즈를 대표하는 '초코롭'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초코롭은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재즈를 시작했습니다.
재즈를 통해 사랑을 좇다보니 자신의 재즈로 세상에 사랑을 알리고 싶다는 꿈까지 생겼죠.
이 열망이 어찌나 컸는지 사랑을 알고 싶다면 재즈를 들으라는 말까지 한다고 하네요.
어떤 무대에서도 핑크색 또는 핑크색 계열의 수트만 고집하는 초코롭.
핑크색이 사랑과 로맨스를 상징한다며, 사랑을 노래하는 재즈 무대에는 핑크색이 빠질 수 없다고 하는데요.
다른 토글스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옷을 갈아입는 가운데, 그는 항상 그의 신념을 지키며 자신을 표현합니다.
초코롭은 그의 이름처럼 초콜릿을 아주 좋아해서
너트헥사곤 3층에서 스스로 초콜릿을 만듭니다.
하지만 그의 초콜릿은 다른 초콜릿과는 조금 다릅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칠리맛의 독특한 초콜릿이죠.
톡쏘는 맛의 초콜릿을 만들어내는 칠리맛 초콜릿 공장에서는
맛과는 상반된 초코롭의 감미로운 재즈 음악이 흘러나온다고 합니다.
초코롭은 재즈를 통해 우리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에 대한 답을 찾아갑니다.